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를로스 알카라스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ttyImages-1422897099-e1662939199534.png|width=100%]]}}} || >나는 이런 선수와 대결해 본적이 없다. [[페더러]]나 [[나달]]은 각자 특출난 장점과 단점이 있었다. 알카라스는 매우 완전한 선수다. [[https://www.tennismajors.com/wimbledon-news/i-havent-played-a-player-like-him-ever-djokovic-on-new-wimbledon-champion-carlos-alcaraz-697434.html|#]] >----- >[[노박 조코비치]] [[빅3(테니스)|빅3]]의 스타일을 집약해 놓았다는 평가. 페더러의 포핸드, 발리, 볼터치 감각. 나달의 스피드, 코트커버력, 체력. 조코비치의 백핸드, 유연한 수비동작 들을 섞어놓았다. 다만 서브와 서브리턴은 이들의 기량에 아직 미치지 못하며, 안정감은 저 셋에 비해 특히나 많이 부족하다. 어쨌든 이러한 것들이 그의 성격과 결합되어 나오는 실제 플레이 스타일은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 그 누구와도 닮지 않은 알카라스 특유의 평범함을 거부하는 창의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잠재력은 무궁무진하지만 아직 보완해야 할 부분도 많다. 가장 문제되는 부분은 공격적인 스타일로 인한 잦은 범실. 실제로 알카라스가 2022년 US 오픈 우승을 한 직후 코치인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카를로스 페레로]]가 인터뷰에서 말하길: "알카라스가 그랜드슬램 우승을 하고 랭킹 1위에 오를 것은 확신하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그 시기가 빨랐다. 코로나로 대회가 취소되지 않았다면 더 빨랐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직 그가 가진 잠재력의 60% 밖에 보여주지 않았다. 그는 많은 것을 개선할 수 있다. 그도 우리가 계속 노력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나도 그렇다." [* [[https://www.youtube.com/watch?v=ZZiyHiatWbs]]] 스피드, 상하체 근력, 유연성, 밸런스, 지구력 등 전반적인 신체능력이 굉장히 뛰어난 알카라스이지만 역동적인 그의 테니스가 자칫 무릎이나 발목, 팔꿈치 부상을 불러올 수도 있다는 염려가 있다. 실제로 2021년 크로아티아 오픈, 2022년 윔블던에서 부상 예방을 위한 팔꿈치 보호대를 차고 나오는 모습을 보였다. 2022년 마드리드 오픈 8강 나달 전에서 발목이 꺾이는 아찔한 부상장면을 연출했고 이후에도 크로아티아 오픈, US 오픈 등에서도 미끄러지면서 발목이나 무릎에 데미지를 입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2022 파리 마스터스에서 부상을 입은 뒤 [[ATP 파이널스]]와 다음 해 [[호주 오픈]]같은 큰 대회를 거르는 일까지 벌어졌다. 부상을 줄이고 오래 선수생활을 유지하려면 신체능력에 의존하는 수비보다는 경험과 예측을 통해서 미리 볼이 오는 경로에서 기다리는 수비를 하면 더 좋을 것이다. 하지만 알카라스는 여전히 모든 볼들을 따라가서 받아치려고 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고수했고, 이는 2023년 롤랑가로스 4강전 경기 중 근육 경련으로 경기를 내주는 원인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